미암면 출신 문충석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티오21콤즈와 MOU 체결 온다택시 내부 승객용 단말기 시범사업 추진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2020년 10월 30일(금) 11:58
재경미암면향우회 문충석 회장이 이끄는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지난 10월 8일 조합 회의실에서 국내 교통결제서비스 1위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 ㈜티오21콤즈(대표이사 류병철)’와 '‘택시내부 승객용 단말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그동안 택시는 앞좌석이 아니면 요금이 얼마인지를 잘 알 수가 없었으나 이번 협약으로 택시 뒷좌석에 탑승한 승객도 요금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문충석 이사장은 "택시는 편리한 운송수단이 되지 못하면 승객들이 불신하게 된다"면서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택시로 인정받고 있는 온다택시의 서비스 개선을 계속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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