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해직자 원직복직 요구 공동선전전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2020년 10월 30일(금) 13:27
민주노총 영암군지부는 지난 10월 28일 군청 앞에서 1시간 동안 공동선전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동선전전은 매월 1회 사업장을 순회하며 추진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18년 간 해직상태인 공무원 해직자의 원직복직의 정당성을 알리기 위해 이뤄졌다.
영암군지부 류성일 지부장은 "해고는 살인이다. 이미 정부는 국가폭력을 사과하고 전교조의 34명을 모두 원직복직 결정했다. 노동조합을 건설하다 해직된 공무원 선배들도 빨리 원직복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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