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문화재 양승희·공학박사 박승훈씨 부부 산소마스크 전달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0년 11월 27일(금) 11:00 |
이번에 지원된 항균 산소마스크는 인간문화재 양승희 선생과 남편인 박승훈 공학박사가 코로나19로 정상적인 수업이 어려움에도 매일 수업을 받으며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고3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항균 산소마스크는 마스크 내 산소부족으로 인한 두통,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를 해소하는 기능성 마스크로, 관내 수능을 앞둔 모든 고3 수험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애 교육장은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해온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수능대박 기원 항균 산소마스크를 지원해준 인간문화재 양승희 선생과 박승훈 공학박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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