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도포면 남녀새마을회

맑고 깨끗한 고장 만들기 정화활동 전개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0년 11월 27일(금) 13:42
시종면남녀새마을회(회장 김숭록, 최정례)와 도포면남녀새마을회(회장 조영수, 조순님)가 깨끗한 영암 만들기에 발벗고 나섰다.
시종면새마을지도자 60여명은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시종면 일원 영산강 주변에 방치된 각종 부유쓰레기 10여톤을 수거했으며, 도포면새마을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남녀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산강 주변 및 관내 마을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6톤가량을 수거했다.
영암군새마을회는 전남에서 추진하는 깨끗한 전남 만들기를 일선 가정에서부터 도민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해 범도민 청결운동을 전개하고, 영농쓰레기, 생활쓰레기, 해양쓰레기를 지속적으로 수거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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