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태 전 전남부지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고문 선임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0년 12월 04일(금) 11:04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하고 현재 세한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임하고 있는 배용태 전 부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의 고문으로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11월 25일 도당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걸처 배 전 부지사를 전남도당 고문으로 임명했다.
도당 고문은 전남도당의 운영 및 안건처리 등에 대해 전반적인 자문과 지도를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배용태 고문은 시종면 출신으로 행정고시 합격 후 대통령 소속 지방분권촉진위원회의 지방분권지원단장, 행정안전부의 자치경찰단장, 전남도 행정부지사, 영암부군수 등을 역임한 자타가 공인하는 지방행정 전문가다.
배용태 고문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교육연수원 부원장,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낸 바 있어 중앙과 지방을 연결하는 지역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이 기사는 영암군민신문 홈페이지(yanews.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yanews.net/article.php?aid=3429944958
프린트 시간 : 2024년 09월 20일 11:4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