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 지역 소외계층 돕기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개최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0년 12월 04일(금) 11:08

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회장 박찬)는 지난 11월 30일 지역 내 소외계층돕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쌀 나눔 행사에서는 쌀 10㎏ 44포대를 준비해 읍면별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발굴, 44명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읍면협의회장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찬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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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회장 박찬)는 지난 11월 26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도 벌였다.
이번 연탄 나누기는 1% 나눔 후원회원, 태극기 달기 사업 등의 수익금을 통해 일찍 찾아온 추운 날씨에 대비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관내 홀몸 어르신 2가구에 총 6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박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