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근·김옥희씨 부부,양백근 도포 출신 재경 향우,문화원 풍물교실 회원들

영암문화원에 100만원씩 기부 메세나 동참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0년 12월 24일(목) 15:08
도포 출신 재경향우인 양백근씨와 오수근(전 군청 문화관광실장)·김옥희씨 부부, 문화원 풍물교실(회장 박매순) 회원 등은 지난 12월 21일 문화예술 발전에 써달라며 각각 100만원씩의 기부금을 영암문화원 김한남 원장에게 전달했다.
오수근·김옥희씨 부부는 39년 동안의 공직생활을 정리하고 현재 문화원 풍물교실 회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문화원 풍물교실 회원들은 각종 지역행사나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동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매달 주민봉사공연을 실천해왔다.
양백근 전 재경도포면향우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기부금을 전달했다.
영암문화원은 기부금 후원자들을 메세나 회원으로 예우하고 있다. 누적금액 50만원 이상은 실버회원, 100만원 이상은 골드회원, 200만원 이상은 다이아몬드 회원이다. 특히 기부금을 통해 다양한 문화사업과 지역 내 문화예술발전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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