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지원센터 지원업무 확대 영암교육지원청, 방과후강사 선정 등 업무 지원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1년 01월 22일(금) 10:25 |
방과후학교 운영의 경우 기존에는 교육청에서 지역위탁 운영 학교만을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그 범위를 확대해 방과후학교를 자체 운영하는 학교의 외부강사 선정 업무까지 대폭 지원하게 된다.
또 학교에서 운영 중인 임차 통학버스는 공고부터 계약 및 용역료 지급까지, 2년에 한 번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어린이놀이시설 정기검사도 신청에서 수수료 지급까지 일체의 과정을 교육청에서 지원한다.
이에 따라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는 등 교직원 업무 경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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