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직불금 신청 전 등록정보 변경하세요!"

영암농관원, 3월까지 주소지 관할 농관원에 변경신청 당부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2021년 01월 29일(금) 10:07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소장 김재호, 이하 '영암농관원')는 2021년 공익직불금 등 농업·농촌 관련 사업의 원활한 신청을 위해 3월까지 농업경영체 정보에 변동이 있는 농업인(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익직불금 등 농업·농촌 관련 사업을 신청하려는 농업인은 사전에 주소지 관할 농관원 지원·사무소에 농업경영체 등록을 해야 하며, 등록된 정보에 변경이 있는 경우, 변경 후 14일 이내에 관할 농관원 지원 및 사무소에 등록정보 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농업경영체 정보를 변경 등록하지 않을 경우 공익직불금 등 각종 사업신청이 제한되거나 지원금액이 감액될 수 있다.
영암농관원 관계자는 "공익직불금 신청 등 농업·농촌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3월까지는 농업경영체 변경등록을 반드시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신청은 주소지가 영암군일 경우 영암농관원(061-470-3071), 콜센터(1644-8778)에 전화하거나 팩스(061-473-5495), 인터넷(www.agrix.go.kr) 등 비대면 방법으로 변경 신청할 것을 권장하고, 불가피하게 영암농관원 사무소를 방문할 경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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