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초교 박문수 주무관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현장 만들기 앞장 공로 영암교육장 표창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1년 02월 05일(금) 12:00

시종초교에서 교육공무직으로 근무중인 박문수 주무관이 지난해 말 영암교육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18년 7월 교육공무직으로 임용, 근무를 시작한 박 주무관은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직무에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등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시설물 유지 관리에 필요한 전기, 소방, 통신, 설비 등의 전문적인 기술 및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상시점검 실시와 조치로 문제점을 즉시 해결하고 있다. 또 임용 전 사회에서 습득한 기술과 경험을 교육현장에 투입, 드론으로 고지대 시설물 등을 촬영해 유지 관리에 적극 활용함은 물론 모든 대소사를 내일처럼 세심하게 처리하는 등 투철한 책임감이 돋보인다는 주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소통부재로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소하며 함께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고, 교내 활동을 미리 파악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종초교 남형송 행정실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어 영암교육 발전은 물론 전남교육 발전에도 큰 힘이 될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