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심애란 위원 대통령 표창 수상

민주평통 활동과 위상 제고에 헌신한 공로 인정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1년 03월 12일(금) 10:1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암군협의회 심애란(52) 자문위원이 모범적인 민주평통 활동과 위상 제고에 헌신한 공로로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11년 7월 1일부터 자문위원을 시작한 심 위원은 2020년 9월 1일부터 현재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암군협의회 여성분과 총무로 활동해오면서 북한이탈주민 간담회 개최, 김장김치 담궈주기, 자문위원 연수, 좌담회, 통일한마당 등 지역사회 평화공감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 위원은 특히 자매결연 행사를 개최하고 당을 초월해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 지지기반을 조성하는 등 동서간 화합에도 크게 공헌했다.
(사)전국소비자교육 영암군지회 총무와 부회장, 여성예비군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심 위원은 불우이웃을 위한 떡국떡나눔봉사, 하천 및 氣찬묏길 정화활동, 오일시장 우리 농산물홍보 및 원산지표시 안내, 예비군입소자 차 나눔봉사, 군부대 사랑의 김장담그기, 대대장병 위문행사,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등 민주평통자문회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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