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지역농협 2020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휩쓸다!' 농협중앙회, 군서·삼호·신북·영암농협에 최우수상 수여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
2021년 03월 19일(금) 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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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18개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경제, 신용, 교육지원 부문 등 농·축협 사업 전반에 대한 연간실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로, 농협중앙회의 가장 최고 권위의 평가제도다.

삼호농협은 2013년, 2014년, 2019년 수상에 이어 4회째 최우수 농·축협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삼호농협은 상호금융대상평가 장려상도 수상했으며, 작년 한해 윤리경영대상평가 대상 수상, 클린뱅크 '은' 등급 인증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영암농협은 전국 최고점수를 기록했으며, 상호금융대상, 지도사업, 부분업적평가(손해보험)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수상을 석권하는 등 전국 최고 농협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