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농협 '창립50주년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지역사회 공헌 및 코로나19 극복 위해 자발적 헌혈 참여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1년 04월 09일(금) 11:36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점을 감안, 헌혈을 통한 적정 혈액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헌혈차량을 지원 받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임직원 40명과 지역민 등 모두 50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황성오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특히 삼호농협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해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을 위해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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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농협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 교육 실시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최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핵심조합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유관기관인 삼호지구대(지구대장 김경준)와 협력해 금융사기 피해예방 행동요령과 실제 보이스피싱에 사용된 여러 문자메시지 및 사례 등으로 교육을 했다.
황성오 조합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면서 누구라도 피해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우리 조합원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