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해결 국비 확보 위해 노력 박종필 부군수, 도시계획 도로개설 등 주요 현안사업 적극 건의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1년 04월 30일(금) 10:17

박종필 부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을 위한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섰다.
박 부군수는 지난 4월 22일 행정안전부를 방문,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협의하고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대불주거단지~삼호소재지 도로개설공사, ▲서호 화송교 개수공사, ▲노후 상수관망정비사업, ▲신북 금동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삼호 동암지구 하수관로정비사업, ▲마을방범 통합영상관제시스템구축, ▲지진 가속도계측기 설치사업 등으로, 총사업비 100억원 규모다.
한편, 군은 주요 현안사업과 4대 핵심발전 전략사업, 공약사업 등 지역의 산재해 있는 각종 현안사업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중앙부처, 국회의원, 전남도 등을 수시로 방문하는 등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루트를 통해 예산을 확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