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육상연맹 운영 ‘2021 학교 밖 방과 후 돌봄프로그램’ 인기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
2021년 05월 21일(금)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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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의 ‘2021 학교 밖 방과 후 돌봄프로그램’에 공모에 나선 영암군육상연맹은 지난 3월 8일 프로그램운영자로 최종 선정됐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정은숙 지도강사가 국민체육센터 내 에어로빅장에서 운영하는 트램폴린 체조를 비롯해 문서두 지도강사가 삼호종합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검도교실, 김일호 지도강사가 영암군게이트볼구장에서 운영하는 키즈 게이트볼, 박미정 지도강사가 영암공설운동장에서 운영하는 육상 키즈런 등 4개 종목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가운데는 영암군체육회 육상생활체육지도자로 근무 중인 박미정(43) 지도강사가 금정초교와 금정아동센터 등 19명의 초등생을 대상으로 게임을 하고 즐기며 달리는 ‘신나는 키즈런’ 프로그램 운영에 무상으로 재능기부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영암군육상연맹 박승근 회장은 “학교와 학원 위주의 교육 틀 안에서 개별적 여가활동 없이 성장해가는 아이들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면서, “활기차고 신나는 스포츠 활동과 함께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면역력도 키우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다가가 친근한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방역과 위생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돌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