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다문화여성 부채춤 실력 선봬

전남여성프라자 개관식 축하공연서 박수 갈채

정선하 기자 0311toheaven@hanmail.net
2009년 05월 01일(금) 10:13
영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소장 송영희) 소속 다문화여성들이 29일 개관한 전남여성프라자 개관식 축하공연에서 부채춤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서 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 12명으로 구선된 부채춤 공연팀은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십분 발휘하며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부채춤 공연팀은 전남 여성의 능력개발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여 녹색전남 발전의 비전 실현을 위한 공간 구축을 위한 전남 여성프라자 개관식 축하공연에초청받았다.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은 5월2일 오전11시에 도갑사 대웅보전에서 봉행되며 저녁7시에는 대웅보전앞 층석탑에서 탑돌이 기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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