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 마케팅상' 군, 창의적 마케팅기법 선보이며 지난해에 이어 연속 수상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1년 07월 02일(금) 10:21 |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태세 속에서 4일간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13개 광역지자체와 해외 40여개국 등 300여개 기관이 참여, 관광설명회, 관광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즐길거리를 박람회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영암군의 대표 관광지인 기찬랜드, 월출산, 왕인박사유적지 등은 물론 쌀, 대봉감, 무화과, 참기름 등 농·특산물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박람회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컬링스톤을 밀어 월출산, 천하장사, 한국트로트가요센터, 왕인박사유적지, 국제자동차경주장, 무화과 사진을 맞추면 쌀과 대봉감 말랭이를 상품으로 제공하는 '테이블 컬링' 이벤트는 박람회 참가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