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청, 김성재 배터져숯불갈비 대표에 감사패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1년 07월 30일(금) 10:27
서울 종로구청 김영종 구청장은 지난 7월 27일 서울 종로3가 송해길(낙원동)에서 배터져숯불갈비 음식점을 경영하는 영암 학산 출신 김성재 대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대표가 지난 2월 9일 종로구청에 돼지양념갈비 178팩(1천424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물품을 전달한데 따른 감사의 표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2021년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시업에 참여한 김성재 후원자의 따뜻한 나눔이 살기 좋고 행복한 복지도시 종로를 만들었다"고 감사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지만 작은 정성이 담긴 소박한 정이 위안이 됐으면 하는 마음 변치않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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