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전달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1년 07월 30일(금) 10:33 |
지난 4월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2021년 신규 특화사업으로 결정된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올해 4회째로, 매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핌으로써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1년 신규특화사업인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감과 우울감이 높아져 상대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명선·임윤식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나눔이지만 밑반찬을 받고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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