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하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1년 08월 27일(금) 10:29 |
전동평 영암군수 |
영암군민신문은 영암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영암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현안에 대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줌으로써 언론의 정도를 걸어왔습니다.
우리 영암군의 슬로건 '하나 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의 달성은 결국 '군민 행복시대의 완성'으로 귀결될 것입니다. 이는 항상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군의 발전을 위해서 나아가야 하는 사명이 있다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영암군정과 영암군민을 연결시켜줄 참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다 하겠습니다. 영암군민의 대변인이자 참된 언론으로서 군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격려와 질책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올바른 저널리즘 정신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영암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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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의 진정한 파수꾼 역할 다하길>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정론직필을 지켜나가고 있는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의 진정한 대변지로서 군민의 진솔한 목소리와 다양한 정보전달은 물론 올바른 여론형성의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문태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영암군민신문 가족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시시각각 급변하는 사회에서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어떤 정보를 접하느냐에 따라 가치관이 달라지기도 하고 혼란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영암군민신문은 지방자치시대에 우리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을 치우침 없이 현실의 눈으로 직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우리가 사회와 역사를 인식하거나 비판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영암군민신문과 같은 정론 직필을 원칙으로 하는 신문 덕분임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신속·정확·공정한 보도로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진정한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1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리며, 독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 받는 참 언론으로 더욱 성장 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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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열어가는 군민의 벗>
영암군민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발전과 정론직필을 위해 지역언론을 책임지고 계시는 문태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 박수 보냅니다.
4차 산업혁명과 기후위기 속에 우리사회는 빠르게 변하고, 지역과 주민은 시대의 대전환기에 놓여 있습니다. 변화의 물결에 호응하여 주민과 공동체의 번영과 발전으로 이어갈 것이냐, 개인과 눈앞의 이익만 생각하다 서서히 몰락의 길을 걸을 것이냐 모두의 관심과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자치 역량입니다. 외부의 힘에 의한 변화는 수동적이고 뒤따라가는 방식이라면, 누구보다 우리지역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 스스로 변화의 동력을 만든다면 우리가 앞서가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영암군민신문은 주민과 함께 영암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영암의 미래를 열어가는 군민의 벗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늘 새로운 마음으로 소수와 약자의 편에서 힘이 되고 지속가능한 영암을 위한 길을 이어가 주시길 기대합니다.
저도 초심을 잃지 않고 맡겨주신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암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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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에 힘이 되는 영암군민신문 되어달라>
영암군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온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문태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 현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는 공론의 장으로써 기능하고 있는 영암군민신문에 군민들이 거는 기대가 큽니다. 치열한 토론 속에서 합의점을 이끌어내고 서로를 인정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일에 역할을 담당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저 역시 군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게으르지 않았는지 되돌아보며 정치를 주민 가까이에 갖다 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고 경제가 회복되길 기대하며, 군민들의 지혜를 모아 현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군민들에게 힘이 되는 영암군민신문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한번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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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들에 희망을 주는 따뜻한 신문되길>
영암군민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많은 향우들이 영암군민신문을 통해 군민과 향우들의 동향과 고향의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향우들의 동향을 자세하게 전달함은 물론 고향의 크고작은 현안문제를 날카롭게 파고들어 문제점을 찾을 뿐만 아니라 대안과 비전을 제시해온 영암군민신문의 공로에 대해 향우들을 대신하여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4년 동안 해온 것처럼 비판적 시각과 대안적 시각을 잃지 않는, 중심을 잡아주는 언론의 역할을 다하는 영암군민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19는 모두의 삶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군민과 향우들에게 희망을 주는 신문, 따뜻한 고향소식을 전해주는 신문의 역할이 꼭 필요합니다.
창간 이래 군민과 향우들이 기다리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한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14주년을 거듭 축하 드리며, 정론직필의 언론사명과 그늘지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신문으로 무궁무진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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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제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신문>
영암군민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창달과 지역발전을 도모해 가는 지역 언론의 사명을 적극 수행해 나가는 영암군민신문의 든든한 모습에 먼저 찬사를 보내는 바입니다.
군정과 군민의 주요 현안들을 들춰내고 분석해서 방향을 제시하고 의견을 나누는 귀중한 역할을 잘 감당해 나가는 언론, 기다려지는 신문으로 훌륭히 자리매김을 했다고 봅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는 우리 삶의 방식 자체와 문명의 전환을 염려해야 하는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정말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한 것인가, 적응은 가능할 것인가? 아직은 답이 없는 '좀 더 두고 보자'식의 보류상태로 답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인간에게는 힐링의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문화예술의 역할이 더욱 필요합니다. 예술은 우리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합니다. 예술은 생의 에너지를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풍악은 여유로운 자가 하는게 아니라 고통속에서도 잃지는 않아야 할 삶의 기본요소라 생각됩니다. 스스로 위안 요소를 만들어가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영암군민신문의 열네번째 돌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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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만이 낼 수 있는 지혜 발휘하길>
자랑스러운 우리 지역의 정론(正論)인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군민의 목소리와 진실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문태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영암군민신문은 지역의 현장 곳곳을 발로 뛰면서 시민들의 소소하고 정겨운 삶의 모습에서부터 각종 현안에 이르기까지 지역소식들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지역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며 영암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객관적인 보도와 일관성 있는 기사 전달로 영암의 건전한 여론을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언론만이 낼 수 있는 목소리와 현안에 대한 지혜를 더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영암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독자와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