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명환 서호면장 한부모가정에 한가위 부식꾸러미 전달 위로 격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1년 09월 10일(금) 10:23
노명환 서호면장은 지난 9월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부모가정을 방문, 한가위 부식꾸러미를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노명환 면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자 위문을 했다"며 "한가위만큼은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나서 관심을 갖고 함께 온정을 나누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읍면의 저소득 한부모가족 90세대에 가정당 5만5천원 상당의 위문품인 부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 전달하는 위문품은 한부모가족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부침가루, 식용유, 양념장 등 맞춤형 꾸러미로 구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한부모가족 위문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영암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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