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면에 소외된 이웃 위한 사랑의 손길 김소은 영암군노인회장, 120만원 상당 쌀 30포 기탁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1년 10월 08일(금) 14:10 |
김소은 영암군노인회장은 지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12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30포(10㎏ 들이)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또 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가구에 110만원 상당의 황토 멜론을 전달했고, 의용소방대는 20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불고기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황태용 면장은 "매년 이웃사랑의 따뜻함을 보여준 노인회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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