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10월 9일 故 안병하 치안감 33주기를 맞아 무안군 삼향읍 전남지방경찰청 앞 안병하공원에 있는 흉상을 참배한 뒤 공원을 둘러보고 있다. 안 치안감은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강제진압과 발포명령을 거부했다가 모진 고문을 당한뒤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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