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면 구학들녘에서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영암군의 대표특산물 가운데 하나인 황토고구마 수확이 한창이다. 영암 황토고구마는 야산개발지구 붉은 황토에서 생산되어 당도가 높고 빛깔이 좋을 뿐 아니라 새하얀 속살이 빼곡이 들어차 밤고구마로 정평이 나 있다. 맛과 품질이 월등해 '웰빙 먹거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 = 영암군청 강평기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이 기사는 영암군민신문 홈페이지(yanews.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yanews.net/article.php?aid=3613676457 프린트 시간 : 2024년 12월 26일 14: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