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규 영암경찰서장 보이스피싱 예방 성실새마을금고 군서지점 직원에 감사장 수여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
2021년 10월 22일(금) 11:18 |
군서지점 지난 9월 15일 2천만원 상당의 다액의 현금을 인출하려 한 어르신에 대해 직원이 관심을 갖고 보이스피싱임을 파악, 군서파출소에 이를 신고해 범죄피해를 예방했다.
영암경찰서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전화가 의심스러울 때는 전화를 끊고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피해 예방법"이라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