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능 응시인원 1만4천명 55개 시험장 운영 11일부터 원격수업 전환 17일 예비소집이어 18일 수능시험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1년 11월 05일(금) 11:35 |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는 전년도보다 12.9%(273명) 증가한 것이다.
시험장은 일반 46개교, 별도 7개교, 병원 2곳(목포의료원·순천의료원) 등 55개다.
별도시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자가격리자를, 병원은 코로나 확진자를 수용한다.
시험 당일 유증상자는 일반시험장에 격리돼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전남도교육청은 감독관과 방역담당관 등 수능 운영요원 3천385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수능 당일 수험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점심시간엔 방역 칸막이를 설치한다.
전남도교육청은 11월 4일부터 19일까지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도내 전체 고등학교는 11일부터 19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시험장은 16일 방역소독을 한다. 수능생 예비소집일은 11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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