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전남도의원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1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1년 12월 17일(금) 10:58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들이 펼친 의정활동을 전파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우수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우승희 의원은 제11대 전남도의회에서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 전남도의회 기후위기 대응 및 그린뉴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전국 최초 '전라남도 사회혁신 활성화 지원 조례'를 비롯한 36건의 조례·건의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 7회에 걸친 도정질문을 통해 영산강 해수유통을 대선 국정과제로 채택할 것과 전남의 풍부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클러스트 산업 적극 육성 및 대선 공약 추진을 촉구했다.
우 의원은 특히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심도 있고 다양한 정책개발과 연구 활동, 현장중심의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민원해결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 등의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우승희 의원은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민의 대변자로 최선을 다해 노력한 점을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민들과 더 소통하며 소외된 분들 없이 모든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도록 한결같은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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