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휘호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1년 12월 31일(금) 11:17
■ 작품해설
近墨者黑(근묵자흑)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을 가까이하면 그 자신도 물이 든다는 말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까마귀 싸우는 골에 백노야 가지마라, 성낸 까마귀 흰빛을 새오나니(시기하니), 청파에 조히(깨끗이) 씻을 물을 더럽힐까 하노라.

서봉(西峰) 최영천
- 서예 34년
- 영암 록촌서예원 회원전9회
- 광주 중허(홍동의)서예연구원 회원전8회
- krc초대작가전(2016년)
- 1995년∼1996년 록촌서예원 연묵회장
- 영암문화원 문화학교 초대 서예지도 강사 및 현재지도
- 한국예술협회 추천작가
- 한국예술대제전 입상4회 (1986∼1990년)
- 대한민국서예술대전 입상6회 (2006∼2011년)
- 대한민국서화예술대전 입상4회 (2010∼2016년)
- 대한민국서화예술협회 초대작가전 입상1회 (2012년)
-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 입상1회 (2012년)
- 대한민국나라사랑미술대전 입상1회 (2015년)
- 대한민국서예대상전 입상1회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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