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제12대 최현수 영암지사장 취임

"안전한 영농환경 및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 등에 최선"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2년 01월 21일(금) 11:30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제12대 지사장에 최현수씨가 1월 13일 취임했다
신임 최현수 지사장은 "농업생산기반 시설물 관리에 있어 이제는 농업인의 입장에서 일상화된 기후변화에 대비해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수요자 맞춤형 농지지원 등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와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지사장은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보건 강화를 최우선에 두겠으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면서, "조직 구성원간 신뢰를 바탕으로 화합과 배려하는 조직문화을 만들어 농어민과 농촌을 위한 현장중심의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임 최현수 지사장은 경기도 포천출신으로, 충북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서 수리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공사에 입사해 본사 감사실 기술감사부장, 충북지역본부 사업계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이 기사는 영암군민신문 홈페이지(yanews.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yanews.net/article.php?aid=3676687225
프린트 시간 : 2024년 09월 20일 06: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