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다해건설 김용기 대표 설 명절 맞아 소외된 이웃에 김 100박스 기탁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2년 01월 28일(금) 10:43 |
김용기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울수록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면서, “지역민의 행복과 신북면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북면 월평리 출신인 김 대표는 청년회장 시절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월평마을의 대소사에 항상 참여해 기부해오고 있다.
신북면 관계자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소중한 기부 물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복지를 위해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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