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콩·팥 농사 보급종 신청부터 시작하세요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2년 02월 25일(금) 11:35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지원장 서영주)은 광주·전남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1년산 콩, 팥 정부보급종 140.27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시기는 파종시기를 감안해 2022년 4월 1일부터 5월 10일 기간에 공급하며, 보급종을 공급받고자 희망하는 농업인은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와 읍·면사무소를 통해 오는 3월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 품종은 콩이 6품종 131.6톤으로 일반콩은 대찬 26.9톤, 태광 12.4톤, 대원 20톤, 선풍 10톤이고, 나물콩은 아람 17.7톤, 풍산나물 44.6톤이며, 팥은 아라리 7.67톤이다.
콩은 소독과 미소독 종자를 선택해 신청이 가능하나 팥은 미소독 종자만 신청할 수 있다.
공급방법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 농업인에게 공급되며 종자대금은 보급종을 수령한 후 농협에 납부하면 된다.
보급종 공급가격은 소독 여부 관계없이 포대(5㎏)당 일반콩이 2만9천410원, 나물콩은 3만380원, 팥은 4만5천30원이다.
기타 보급종 신청·공급과 관련된 사항이나 종자 품종별 특성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남지원(061-322-3971), 영암사무소(061-472-4811) 또는 국립종자원 홈페이지,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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