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운영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2년 03월 04일(금) 09:57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산림청은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 제한 완화 ▲산림복지전문가 종류확대 ▲국유림 대부료 카드 납부 가능 ▲융자지원 임야지상권 설정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발급 온라인 가능 ▲자연휴양림 이용취소 위약금 면제 ▲산지관리 민원 온라인 처리가 가능토록 하는 등 국민편익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을 계속해왔다.
산림청은 그동안 현실에 맞지 않는 산림분야 법령과 복잡한 절차를 국민 편익 위주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국민불편 해소, 임업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규제혁신 주요사례를 홍보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마련해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효과를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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