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암군귀농귀촌협회 영암한국병원과 상생협력 협약식 개최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2년 03월 04일(금) 10:19

(사)영암군귀농귀촌협회(회장 김용광)는 지난 2월 24일 영암한국병원 세미나실에서 양 기관의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영암한국병원(원장 오남호)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광 회장과 이청재 사무국장, 임진희 이사, 김수희 감사를 비롯해 오남호 한국병원 원장, 박성권 행정부장, 김경 원무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영암군귀농귀촌협회 회원과 가족들은 영암한국병원에서 최고의 의료서비스와 의료편의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두 기관은 협약서를 통해 협약기간을 2년으로 정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사)영암군귀농귀촌협회 회원과 가족의 진료요청에 대한 진료서비스 지원과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 편의 제공,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복지 서비스 지원을 연계하기로 했다.
또 (사)영암군귀농귀촌협회는 내부통신망과 문서지도로 회원가족에게 영암한국병원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양 기관이 상호협력활동 중 취득한 일체의 정보유출 차단과 비빌 유지에도 합의했다.
(사)영암군귀농귀촌협회 김용광 회장은 "250여명의 회원을 비롯한 회원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회원가족들에게 더 특별하고 많은 혜택이 제공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영암군귀농귀촌협회 회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남호 원장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호협력관계는 영암군 귀농귀촌인의 건강증진은 물론, 영암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 마련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건강검진 등 우리 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회원 및 가족들이 쉽게 이용해 건강을 지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