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출신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동대문구청장 출마

덕진면 출신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재선 도전

서울 =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2022년 03월 25일(금) 10:52
군서면 출신인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동대문구청장에 출마한다.
또 덕진면 출신인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재선 도전에 나섰다.
3선의 김인호 의장은 지난 2월 26일 '김인호의 고민, 이노베이션' 출판기념회를 통해 자신의 지역구인 동대문구에 대한 강한 애정을 표시하면서 그동안 일군 성과와 함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유덕열 현 구청장이 3선을 채운 동대문구청장 출마를 위한 더불어민주당내 경선에서는 김인호 의장을 비롯해 최동민 전 청와대 행정관, 지용호 전 국무총리실 정무실장 등이 출사표를 내고 경합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도 지난 2월 12일 '다시 봄' 출판기념회를 열고, 은평구청장 재선 도전을 분명히했다.
김 구청장은 덕진면 출신으로 초등학교 2학년 때 고향을 떠나 서울 은평에서 50년 가까이 살아오는 동안 제4, 5대 은평구의원, 제8,9대 서울시의원 등을 거쳐 은평구청장으로 일하고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 아래 은평구 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김 구청장과 당내 경선에서 맞붙게 될 인사는 이현찬 서울시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서울 =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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