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지의 조선소가 들어선 삼호 용당리 가지마을의 옛 모습 이춘성 기자 yanews@hanmail.net |
2022년 03월 25일(금) 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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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중공업은 1997년 IMF 사태로 부도가 났고 현대삼호중공업이 이를 인수해 오늘에 이른다. 기자는 조선소 건설공사가 한창일 무렵인 1992년 건설현장에서 고 정인영 회장을 만나 인터뷰를 한 기억이 새롭다. 당시 정 회장은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조선소 건설과 서남해안 발전에 대해 불도저 같은 의지와 확고한 신념을 과시했다.
이춘성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