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농협 조합원에 코로나19 확산예방 KF94 마스크 30장씩 전달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2년 04월 15일(금) 10:56 |
월출산농협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스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월출산농협은 그동안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019부터 조합원들 6차례에 걸쳐 마스크를 공급했다.
월출산농협은 또 지난 2월 조합원들의 대학생 자녀 21명에게 100만원씩 총 2천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전체 조합원 2천038명(2022년 2월 기준)을 대상으로 조합원 단체상해보험(조합원 장제비 플랜) 가입을 지원했다. 이 보험은 조합원이 상해를 당하거나 질병 또는 교통사고 등으로 사망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박성표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있기에 농협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구현하는데 노력하겠으며, 조합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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