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시종면향우산악회

첫 산행지로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선택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2022년 06월 10일(금) 10:11
재경시종면향우산악회는 창립 후 첫 산행을 강원도 철원의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찾기로 했다.
재경시종면향우산악회는 지난 6월 4일 향우가 경영하는 서울 마장동의 '별바다횟집'에서 모임을 갖고 임원진을 선출하고 이처럼 결정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찬석, 김관보, 김남철, 김평근, 강석동, 나순례, 남상균, 박선화, 박정화, 이석현, 장훈, 조종현 향우 등이 참석해 회장에 김찬석, 감사에 김남철, 수석부회장에 박정화, 이석현, 운영위원장에 조종현, 산악대장에 강석동, 관리총무에 김관보, 재무총무에 박선화, 간사에 강원정, 정은영 향우 등을 선임했다. 또 조직 구성을 마무리한 산악회는 매주 넷째 주 토요일을 정기산행일로 정하고, 첫 산행을 오는 7월 23일 토요일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찾아 갖기로 했다.
김찬식 회장(종남초교 27회 졸업)은 "재경시종면향우산악회가 강원도 철원을 찾아 그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면서, "많은 향우들이 함께해 시종인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자"고 참여를 당부했다.
첫 산행 출발장소 및 시간은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1번 출구, 오전7시30분이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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