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영암국유림관리소,집중호우 태풍 인한 산림재해 대비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2년 06월 10일(금) 10:28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산사태 피해 우려가 커지는 점을 고려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등 산사태 발생 우려가 커 어느 때보다도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영암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관내 14개 시·군의 산사태취약지관리, 필요 시 주민대피 명령 권고,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복구 등 산사태 예방·대응 활동을 하게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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