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군서면향우회, 오는 7월 9일 강원도 인제서 단합대회 개최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2022년 06월 17일(금) 11:27
재경군서면향우회는 오는 7월 9일 강원도 인제군 내린천 인근에서 단합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재경군서면향우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악회, 골프회, 달구지회 등이 협찬하는 이번 단합대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 해제에 따라 회원 모두가 즐겁게 하나 되는 시간을 마련하자는 의미로, 행사준비위원회를 구성해 내린천 래프팅, 노래자랑 등 프로그램 기획에 나섰다.
행사 참여는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 집결해(오전7시) 관광버스 3대로 이동하게 된다.
박성경 행사추진위원장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내린천이 보이는 곳에서의 단합대회는 향우들의 화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배 회장은 "강원도 인제로 떠나는 단합대회가 모든 향우들에게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단합을 꾀하는데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적극 참여해 선후배간 격의 없이 뜨거운 열정으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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