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재 시종면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에 명패부착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
2022년 07월 01일(금) 10:53 |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현재 시종면장은 각 부서 팀장들과 마을이장이 함께 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유족을 위문하고 명패를 달아드렸다.
박현재 시종면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유족을 만나 뵙고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다함께 기억하고 계승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