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재 시종면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에 명패부착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2022년 07월 01일(금) 10:53
박현재 시종면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27일 시종면에 거주하는 무공수훈자 김기채씨 배우자 자택을 방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현재 시종면장은 각 부서 팀장들과 마을이장이 함께 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유족을 위문하고 명패를 달아드렸다.
박현재 시종면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유족을 만나 뵙고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다함께 기억하고 계승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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