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F1경주장 주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2년 07월 29일(금) 10:46 |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 및 주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자동차 소음·분진 등의 생활권 주변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 1ha 면적에 가시나무 등 9종 7천147주의 수목을 다층구조 형태로 식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뿐만 아니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의 확산을 감소시켜 인근 마을 주민에게 휴식과 심리적인 안정을 제공하는 숲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20년 대불국가산단업단지 용앙로변 0.5ha, 2021년 대불산단7로변 1ha에 각각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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