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철 전남도의원

금정면 교통사고 우심지구 방문 안전대책 촉구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2년 08월 26일(금) 12:48
신승철 전남도의원(영암1·더불어민주당)은 8월 23일 금정면의 교통사고 우심지구인 지방도 819호선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 직원들과 정운갑 영암군의원, 고승일 금정면장, 송성수 금정면문화체육위원장, 김영택 이장단장, 지역민들이 참석해 해당 지방도로의 심각성을 함께 확인했다.
신 의원은 "도로의 급커브 및 경사가 심해 해마다 교통사고가 6-7건씩 발생한다. 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심각해 직선화 또는 선형개량이 필요하다"며 신속한 도로개선사업을 촉구했다.
도로관리사업소 김정선 과장은 이에 대해 "현장상황이 심각해 보이므로 내년 예산에 반영해 개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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