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회 덕진면 거주 독거노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2년 08월 26일(금) 13:42 |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매년 새마을협의회에서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덕진면 주민복지팀이 복지기동대 사업비 중 일부를 지원해 민관이 함께 추진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20여명의 회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도배, 장판과 싱크대 교체를 위해 늦은 시간까지 짐을 정리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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