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발전협의회 서호 사랑의 집, 학산 도르가의 집에 영암쌀 전달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
2022년 09월 23일(금) 10:36 |
영암군사회단체 역대회장으로 구성된 영암군발전협의회는 이날 봉사에서 영암 달마지쌀 10kg들이 70포(200만원 상당)를 구입해 지역의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서호 사랑의 집과 학산 도르가의 집 등을 방문해 온정을 베풀었다.
이날 봉사에는 최인옥 회장과 조만석 부회장, 전갑홍 세한대 교수를 비롯한 10여명의 회원이 함께했다.
최인옥 회장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업·농촌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영암군 어르신들의 보다 낳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영암쌀 사주기 운동이 우리 지역 농산물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농민의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바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