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농협

3분기 상호금융대상·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2022년 11월 04일(금) 11:12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상호금융대상평가 전국 1위와 종합업적평가 그룹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상호금융대상평가 사상 첫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전망을 밝게 했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부문 등 신용사업 모든 부문을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 제도이다.
또 종합업적평가는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활성화, 조합원의 실익증진 및 소득증대, 고객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 농협 건전경영을 기반으로 한 사업추진 실적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우수농협을 선정하는 시상 제도다.
삼호농협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 등 대내외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내실 있는 경영과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이뤄낸 결과로 앞으로도 경영 건전성 강화와 수익성을 기반으로 농입인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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