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황토 케이멜론 홍콩수출 11월 5일 7톤 이어 20일까지 4회에 걸쳐 28톤 수출 계획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2년 11월 11일(금) 09:38 |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군수와 문수전 NH농협 영암군지부장, 이재면 영암낭주농협 조합장, 케이멜론공선출하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2019년 대만과 홍콩 수출을 시작으로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영암 황토 케이멜론은 이번에 7톤을 수출한데 이어11월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8t을 수출할 계획이다.
영암 황토 케이멜론은 영암낭주농협 케이멜론공선출하회를 중심으로 수출을 목적으로 재배기술 컨설팅을 통한 품질의 규격화와 검역요건 준수 등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등 수출유망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암 우수 농산물의 지속적인 수출을 위해 농가 및 수출업체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수출 기반을 구축해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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