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협회장배 영암군 생활체육 한마당대회' 성황 11월 5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18개 종목에 걸쳐 열전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2년 11월 11일(금) 14:41 |
영암군체육회는 이날 오전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예정된 개회식을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에 따라 전면취소 했다.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은 "민선체육회 출범 이후 두 번째 개최하게 된 영암군 생활체육 한마당대회에 임하는 마음이 새롭고 기대가 크다"면서, "영암군 체육인들의 친선을 도모하고 군민화합을 위해 열리는 생활체육 한마당대회가 더욱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영암을 만드는 다짐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바둑에서는 갑조 우승은 정점채, 을조 우승 문충식, 병조 우승은 정달채씨가 차지했다. 고단자 및 학생부에서는 최은솔씨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초등저학년에서는 김도현, 초등3,4학년에서는 이은수, 초등고학년에서는 오의현, 중학생부에서는 김용주군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야구는 스팅레이팀이 우승, 월야팀 준우승, 공동3위는 여석과 영암군청팀이 차지했다. ▲볼링은 3인조경기에서 1위 볼사모, 2위 한삼, 3위는 우왕좡왕클럽이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1위 서명렬, 2위 최철욱, 3위는 황명숙씨가 차지했다. ▲탁구는 월출산부 단체전과 기찬부 단체전에서 삼호클럽이 우승, 라지볼단체전에서는 백종연, 박재규, 김영숙씨가 우승, 월출산1부에서는 김문석(기찬), 월출산2부A 이경이, 월출산3부B 강병학, 기찬1부 윤순영, 기찬2부 임희자, 월출산부 복식에서는 임윤호, 김문석(기찬), 기찬부 복식에서는 윤순영, 박혜숙(삼호), 혼합복식에서는 강병학, 김경희(기찬), 라지볼복식에서는 백종연, 김순화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테니스는 재광향우회가 우승, 무화과A 준우승, 현대삼호중공업과 마산골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배드민턴에서는 남자복식 55대AB 황충훈, 양두항(삼호) 우승, 남자55대CD 류장걸, 김용호(신북, 군서) 우승, 여자신인부 천송이, 김선례(영암) 우승, 남자신인부 이대희, 정영빈(신북) 우승, 남자복식A조 우승 영시남, 구임(대불), 여자복식A조 우승 감혜선, 임하현(대불), 남자복식B조 우승 최규종, 이동욱(영암, 신북), 여자복식B조 우승 최정애, 나희숙(영암), 남자복식C조 우승 홍, 다이(대불), 여자복식C조 우승 김민서, 김예서(신북), 남자복식D조 우승 정영진, 이민우(신북, 덕진), 여자복식D조 우승 김선영, 최현희(영암)씨 등이다.
▲게이트볼은 영암읍클럽이 우승, 군남클럽이 2위, 덕진클럽과 신북클럽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축구는 영암FC우승, AT FC준우승, 3위는 왕인클럽이 차지했으며 페어플레이 상은 3함대가 받았다 ▲육상은 일반남자3종 손남민, 여자일반3종 김해영, 학생남자2종 윤진범, 학생여자2종에서는 고수민학생이 각각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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