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암지부 추계야유회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
2022년 11월 18일(금) 11:48 |
조합원의 정서 치유와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조합원들은 체력에 맞춰 월출산 등반과 氣찬묏길 트레킹을 한 뒤 오찬을 함께했다.
산행에 앞서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우승희 군수와 강찬원 의장, 박종대, 이만진 영암군의원, 류형봉 호남본부장, 박민주 지부장, 이곤석, 김정숙 남·여부지부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했다.
박민주 지부장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합원들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