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초산악회 관악산 찾아 가을정취 만끽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
2022년 11월 18일(금) 12:14 |
회원들은 사당역 부근 남현예술공원에서 집결해 관음사가 있는 코스로 올라 국기봉이 있는 곳을 우회해 관음사가 있는 둘레길을 걷는 산행을 했다. 마침 가을단풍이 곱게 들어 산행의 분위기를 더했다.
강경연 회장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긴 관악산에서 회원들과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 회장의 뒤를 이어 김응철 부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활동한다.
관악산 산행에는 강경연 회장을 비롯해 조광운 명예회장, 조영현 운영위원장, 김응철 총괄산악대장 겸 안전대장, 강경례, 이성용 대장과 홍오금 홍보부장, 김성범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전 총대장, 곽찬대 재경도포면향우회산악회 산악회장, 박병인 재경영암중고동문회산악회 전 총대장 등이 함께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