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고교 바리스타 자율동아리 목포국제직업학교 방문

바리스타 직업인과 직접 만남 통해 깊이 있는 배움의 시간 가져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2년 12월 09일(금) 11:33
영암고교(교장 김광수)는 11월 30일 교내 자율동아리인 바·커·사(바에서 커피를 만드는 사람) 학생들을 대상으로 목포국제직업학교 탐방에 나섰다.
총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목포국제직업학교 방문은 영암군 지원비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에게 폭넓은 체험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 됐다.
목포국제직업학교를 찾은 학생들은 바리스타 전문인과 함께 커피와 그 문화에 대해 자세히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직접 원두를 추출하고 라떼 아트, 카푸치노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다양한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내 자율동아리인 바·커·사 동아리는 학교에 바리스타를 연간 2회 초청해 직접 커피를 내려보고 커피에 관한 문화 함양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또 평소 영암고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동아리실에서 동아리원인 학생들이 직접 커피를 제공하기도 하는 등의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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